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가 일본 오리콘 종합 위클리 차트 4위에 올랐다. 이번 음반은 일본어 음반이 아닌 한국에서 발매된 한국어 음반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한국어 음반으로 상위권을 차지해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일본에서 정식 프로모션이나 홍보가 없었기 때문에 위클리 차트 집계가 안되는 수입 음반사에서 팔려 나간 물량까지 합한다면 김재중의 이번 음반이 일본내에서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15일과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태디움에서 일본 팬 6만 여 명과 만난다. 공연 관계자는 "솔로로 일본 요코하마 스태디움을 가득 메울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힌다. 김재중의 성공적인 서울 공연 소식을 들은 일본 팬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는 록 장르를 기반으로 소프트 록, 팝 펑크, 브릿팝, 발라드 등 다양한 성격의 곡을 담았으며 일본 유명 밴드 Glay의 타쿠로와 윤도현 이상곤(노을) 하동균 용준형(비스트) 등 실력파 아티스트 참여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솔로 정규 1집 콘서트 `김재중 첫 번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를 갖고 팬들을 만났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한국어 음반으로 상위권을 차지해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일본에서 정식 프로모션이나 홍보가 없었기 때문에 위클리 차트 집계가 안되는 수입 음반사에서 팔려 나간 물량까지 합한다면 김재중의 이번 음반이 일본내에서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15일과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태디움에서 일본 팬 6만 여 명과 만난다. 공연 관계자는 "솔로로 일본 요코하마 스태디움을 가득 메울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힌다. 김재중의 성공적인 서울 공연 소식을 들은 일본 팬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는 록 장르를 기반으로 소프트 록, 팝 펑크, 브릿팝, 발라드 등 다양한 성격의 곡을 담았으며 일본 유명 밴드 Glay의 타쿠로와 윤도현 이상곤(노을) 하동균 용준형(비스트) 등 실력파 아티스트 참여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솔로 정규 1집 콘서트 `김재중 첫 번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를 갖고 팬들을 만났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