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20대처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밀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예지원은 운동부족인 시댁식구들을 옥상으로 끌어 올려 예지원만의 스트레칭 특강을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예지원 만의 특별한 운동기구. 그 기구는 다름 아닌 여성용 `팬티스타킹`이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지원의 생각과는 달리 시댁 식구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시동생은 "내가 변태냐, 냄새가 나는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다" 등 형수님인 예지원에게 불평을 서슴지 않아 진땀을 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예지원이 팬티스타킹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이지, 그녀를 예뻐하던 시댁 식구들마저 불만을 폭발하게 만든 독특한 운동법은 6일 오후 10시 55분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전격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6일 방송되는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예지원은 운동부족인 시댁식구들을 옥상으로 끌어 올려 예지원만의 스트레칭 특강을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예지원 만의 특별한 운동기구. 그 기구는 다름 아닌 여성용 `팬티스타킹`이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지원의 생각과는 달리 시댁 식구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시동생은 "내가 변태냐, 냄새가 나는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다" 등 형수님인 예지원에게 불평을 서슴지 않아 진땀을 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예지원이 팬티스타킹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이지, 그녀를 예뻐하던 시댁 식구들마저 불만을 폭발하게 만든 독특한 운동법은 6일 오후 10시 55분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전격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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