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최근 우리나라 주식을 적극 순매수한 가운데 미국이 가장 많은 규모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이 상장주식 5조3천억원을 순매수했고, 이 가운데 미국이 3조1천억원으로 최다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지속됐으며, 10월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 주식 보유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32.8% 수준인 438조1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이 상장주식 5조3천억원을 순매수했고, 이 가운데 미국이 3조1천억원으로 최다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지속됐으며, 10월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 주식 보유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32.8% 수준인 438조1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