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가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전북새만금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반월·시화단지의 스마트허브산학융합지구에 이어 두번째로 준공된 전북새만금산학융합지구에는 4개 대학의 연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조성돼 현장중심의 산학협력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 캠퍼스관에는 올해 2학기부터 4개 대학(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군장대)의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등 산단 특화분야 관련 7개 학과에서 670여명의 학생이 이전하여 프로젝트 랩과 R&D 인턴십 등 실습중심의 현장형 교과과정을 수행합니다.
이와 함께 기업연구관(지상 8층)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연구소가 입주하여 산학 융합 R&D를 수행하고, 공동 장비 활용과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현장에서 인력양성, R&D, 취업이 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통해 단순 생산기능 위주의 산업단지를 ‘혁신의 거점’으로 재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월·시화단지의 스마트허브산학융합지구에 이어 두번째로 준공된 전북새만금산학융합지구에는 4개 대학의 연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조성돼 현장중심의 산학협력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 캠퍼스관에는 올해 2학기부터 4개 대학(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군장대)의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등 산단 특화분야 관련 7개 학과에서 670여명의 학생이 이전하여 프로젝트 랩과 R&D 인턴십 등 실습중심의 현장형 교과과정을 수행합니다.
이와 함께 기업연구관(지상 8층)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연구소가 입주하여 산학 융합 R&D를 수행하고, 공동 장비 활용과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현장에서 인력양성, R&D, 취업이 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통해 단순 생산기능 위주의 산업단지를 ‘혁신의 거점’으로 재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