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0.08%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매매가 상승폭은 대구가 0.27%로 가장 높았고, 충남 0.22%, 광주 0.19%, 강원 0.14%, 인천 0.13%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제주는 0.15%, 전남은 0.03%, 서울은 0.01%씩 매매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전세가격은 지난 주보다 0.19%오르면서 6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인천이 0.35%, 충남과 대구는 각각 0.3% 정도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감정원은 전세매물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수도권 외곽으로 전세수요가 확대되고 충남의 대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0.08%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매매가 상승폭은 대구가 0.27%로 가장 높았고, 충남 0.22%, 광주 0.19%, 강원 0.14%, 인천 0.13%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제주는 0.15%, 전남은 0.03%, 서울은 0.01%씩 매매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전세가격은 지난 주보다 0.19%오르면서 6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인천이 0.35%, 충남과 대구는 각각 0.3% 정도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감정원은 전세매물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수도권 외곽으로 전세수요가 확대되고 충남의 대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