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핵심사업에서 기술선도 위치는 유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태블릿PC로 성장 돌파구를 모색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8년 만에 열렸던 삼성전자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내년 성장 드라이버는 태블릿 PC라는 느낌을 가장 크게 받았다"며 "현재 가동률 떨어진 시스템LSI, OLED 사업 재성장 이슈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를 태블릿PC에서 찾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판매 목표를 내년 1억대로 잡고 있으며, 계획대로 된다면 2년내 삼성전자가 업계네 1위 업체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 연구원은 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V-NAND를 내년초부터 양산하며 내년말에는 DRAM에서도 3D TSV기반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술 선도적 위치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연말 재고조정 영향과 메모리 가격 약세에 이어 내년 1분기 수급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삼성전자 주가는 연말까지 기간 조정을 보일 것이란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8년 만에 열렸던 삼성전자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내년 성장 드라이버는 태블릿 PC라는 느낌을 가장 크게 받았다"며 "현재 가동률 떨어진 시스템LSI, OLED 사업 재성장 이슈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를 태블릿PC에서 찾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판매 목표를 내년 1억대로 잡고 있으며, 계획대로 된다면 2년내 삼성전자가 업계네 1위 업체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 연구원은 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V-NAND를 내년초부터 양산하며 내년말에는 DRAM에서도 3D TSV기반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술 선도적 위치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연말 재고조정 영향과 메모리 가격 약세에 이어 내년 1분기 수급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삼성전자 주가는 연말까지 기간 조정을 보일 것이란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