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수주액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9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 2,5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토목과 항만, 철도 등의 수주가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8% 늘어난 반면, 민간부문 수주액은 부진을 면치 못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8.8%가 줄었습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수주액이 월별로는 14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누계액으로도 9년만에 최저치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 관게자는 "올해, 내년 건설수주액을 90조원 내외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10년 전인 2003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9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 2,5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토목과 항만, 철도 등의 수주가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8% 늘어난 반면, 민간부문 수주액은 부진을 면치 못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8.8%가 줄었습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수주액이 월별로는 14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누계액으로도 9년만에 최저치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 관게자는 "올해, 내년 건설수주액을 90조원 내외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10년 전인 2003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