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중고사이트`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중고사이트 사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팔랑귀 특집으로 김광규 육중완 김지민 김지훈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자신이 중고사이트 마니아라고 밝히며 "5만 원짜리 가구를 3만 500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번 썼어요. 새거나 다름 없어요`라는 말에 혹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가 없어서 직접 지하철을 타고 갔다. 배송료를 아끼려고 갔는데 오다가 배고파서 밥먹고 음료수 먹느라 돈이 더 들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중완은 "청바지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했다. 유명메이커 청바지를 3천 원에 구입해서 만 원에 판 적 있다. 주식보다 낫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중완 중고사이트 대박" "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 빵터졌다" "육중완 중고사이트 대박인데?" "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중고사이트 사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팔랑귀 특집으로 김광규 육중완 김지민 김지훈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자신이 중고사이트 마니아라고 밝히며 "5만 원짜리 가구를 3만 500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번 썼어요. 새거나 다름 없어요`라는 말에 혹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가 없어서 직접 지하철을 타고 갔다. 배송료를 아끼려고 갔는데 오다가 배고파서 밥먹고 음료수 먹느라 돈이 더 들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중완은 "청바지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했다. 유명메이커 청바지를 3천 원에 구입해서 만 원에 판 적 있다. 주식보다 낫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중완 중고사이트 대박" "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 빵터졌다" "육중완 중고사이트 대박인데?" "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