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아버지, "CF 모델 활동" 중후한 꽃미모 '시선집중'

`김지훈 아버지`



배우 김지훈의 아버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3`에서는 `팔랑귀 특집`으로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아버님이 CF 모델로 활동하신다. 소일거리 삼아서 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후한 김지훈 아버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CEO 같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겉모습은 CEO지만, 원래는 보험 일을 하셨다"며 "아버지를 집에서 볼 때 가끔 놀란다. 정말 멋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광규는 "할리우드의 리차드 기어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지훈은 어머니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정말 저희 가족 구성원은 비주얼만 보면 여느 재벌가 못지 않다. 외출이라도 하면 사람들이 많이 쳐다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훈 아버지 정말 멋있다" "김지훈 아버지 정말 잘생기신 듯" "김지훈 아버지 대박 꽃중년이네" "김지훈 아버지 익숙한 얼굴이다 정말 대박" "김지훈 아버지 정말 꽃부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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