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지난 밤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해 테이퍼링 실시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 마감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82포인트, 0.84% 내린 1987.7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88억원을 순매도 하며 닷새 연속 팔자세 입니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5억원, 49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세입니다.
이 가운데 전기/전자가 1.29%, 화학과 통신업종이 각각 1.11%, 1.10%로 가장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계와 건설,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은 1% 미만의 내림세입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1.46% 급락하며 141만원선까지 내려왔고, 신한지주와 LG화학, SK텔레콤,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이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네이버와 한국전력은 1% 미만의 오름세입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8포인트, 0.71% 내린 517.00에 거래 중입니다.
개인만 나홀로 순매수세를 보이며 59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억원, 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입니다.
비금속과 오락문화, 의료/정말, 반도체 업종이 1%대 하락세인 반면, 금융과 음식료, 출판/매체는 소폭 오름세 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입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씨젠, 파트론, 에스에프에이 모두 1%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CJ오쇼핑과 솔브레인은 소폭 상승세입니다.
지난 밤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해 테이퍼링 실시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 마감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82포인트, 0.84% 내린 1987.7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88억원을 순매도 하며 닷새 연속 팔자세 입니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5억원, 49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세입니다.
이 가운데 전기/전자가 1.29%, 화학과 통신업종이 각각 1.11%, 1.10%로 가장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계와 건설,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은 1% 미만의 내림세입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1.46% 급락하며 141만원선까지 내려왔고, 신한지주와 LG화학, SK텔레콤,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이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네이버와 한국전력은 1% 미만의 오름세입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8포인트, 0.71% 내린 517.00에 거래 중입니다.
개인만 나홀로 순매수세를 보이며 59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억원, 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입니다.
비금속과 오락문화, 의료/정말, 반도체 업종이 1%대 하락세인 반면, 금융과 음식료, 출판/매체는 소폭 오름세 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입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씨젠, 파트론, 에스에프에이 모두 1%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CJ오쇼핑과 솔브레인은 소폭 상승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