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권리세에게 "내가 힘들어 하면 뽀뽀해줘" 사심 작렬~

입력 2013-11-08 11:37   수정 2013-11-08 11:37

`이지훈 권리세`

11일 방송될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지훈과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는 항상 손을 잡고 다니며 다정함을 과시해 다른 팀의 질투를 받았다.
이지훈은 권리세에게 "내가 힘들어 하면 뽀뽀해 줘"라며 "그럼 힘이 날거야"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내를 업는 자세 중 달리기가 편한 에스토니안 식 자세를 포기하고 권리세를 위해 여자가 편한 기본 업기 자세를 선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권리세 사귀잖아?" "이지훈 권리세 수상해" "이지훈 권리세 사겨라" "이지훈 권리세 잘 어울리네" "이지훈 권리세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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