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아 씨와 유제성 원장
지난 5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얼굴 전체 성형을 통해 외대여신으로 거듭난 위진아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외대여신 화성인의 새 삶을 위해 집도한 삐땅기 성형외과병원 유제성 원장은 "(외대여신녀 화성인) 눈밑에 수북히 쌓인 지방으로 인한 다크서클과 함몰된 앞 광대, 동그란 얼굴형 그리고 작은 이목구비 등이 안면윤곽, 눈매교정, 눈밑지방 재배치,귀족수술 등을 통해 아름답게 개선되었고, 화성인이 크게 만족하는 모습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외대여신으로 거듭난 화성인 위진아 씨는 유제성 원장을 `제 2의 아버지`로 여긴다며, 수술 후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서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인해 얼굴도 확실히 작아보이고, 이미지도 세련되 보여 좋고, 예전과는 달리 훨씬 이쁘게 나와 행복하다" 고 말했다.
한편,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더욱 아름답고 밝은 모습으로 외대 여신에 등극한 화성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눈, 코가 너무 예뻐요", "자연스럽게 된 성형이 부럽다", "많은 수술을 한번에 받다니 대단하다" 등 화성인의 외모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