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버지 "딸 생각하면 눈물나" 떨어져 지냈다더니‥

입력 2013-11-09 14:08  


▲클라라 아버지 (사진= MBC `휴먼다큐`)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가 딸 클라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대종상 일정을 마친 뒤, 식사를 하기 위해 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방문한 클라라에 이승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가워했다.


이승규는 "딸을 자주 못보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늘 어릴 때 모습처럼 귀엽고 예쁘다"라며 딸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규는 "클라라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선다. 아빠 입장에서 해준 것이 없다. 물고 깨물고 하는 정이 아무 것도 없어서 굉장히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라고 말했다.


클라라 아버지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 이쁘게 키워서 좋을 듯" "클라라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지냈다는데 외로웠겠다" "클라라 어머님을 닮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