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뉴욕지점' 개점 기념 사은행사 열어

이근형 기자

입력 2013-11-11 08:51  

농협은행이 1호 해외영업점인 뉴욕지점 개점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개최합니다.

농협은행은 다음달 27일까지 미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증정과 환율 최대 60%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중 미국으로 송금하는 개인고객은 추첨을 통해 뉴욕왕복항공권(2명)과 문화상품권(800명)이 증정됩니다. 특히 매주 고객 100명에게는 스마트폰 기프티콘 형태의 문화상품권(1만원)이 제공됩니다.

또 달러와 엔, 유로화 등 주요통화와 위완화 등 기타통화를 송금하는 경우 모두에도 6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1호 해외영업점`인 뉴욕지점 개점을 기념해 미국으로 송금하는 고객에 대한 대대적 사은행사 실시로 고객행복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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