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1일 경기둔화로 다음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10만6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로 경기 변동에 민감한 광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다음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경기 침체로 동사의 광고 매출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신규 사업인 모바일 및 게임 사업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고, 내년에 추가적으로 신규 사업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관련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시간 걸릴 전망했습니다.
또 미래 성장동력이 될 모바일 및 글로벌 전략도 모호하다는 점도 중장기 성장성을 어둡게 하는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기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12개월 목표주가를 102,000원으로 3.8% 하향 조정했습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로 경기 변동에 민감한 광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다음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경기 침체로 동사의 광고 매출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신규 사업인 모바일 및 게임 사업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고, 내년에 추가적으로 신규 사업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관련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시간 걸릴 전망했습니다.
또 미래 성장동력이 될 모바일 및 글로벌 전략도 모호하다는 점도 중장기 성장성을 어둡게 하는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기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12개월 목표주가를 102,000원으로 3.8%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