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한 가운데,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 기성용(사진=선덜랜드 공식 트위터)
기성용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했다.
이날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특히 기성용은 후반 13분 위협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맨체스터 시티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활약에 대해 "후반전에 날카로움을 보이며 득점할 뻔 했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날 선덜랜드 대부분의 선수들은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으며 결승골을 터트린 바슬리를 비롯해 웨스 브라운과 라르손 등 3명의 선수들이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며 시즌 2승을 거둔 선덜랜드(2승1무8패, 승점 7)는 19위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한 가운데,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 기성용(사진=선덜랜드 공식 트위터)
기성용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했다.
이날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특히 기성용은 후반 13분 위협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맨체스터 시티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활약에 대해 "후반전에 날카로움을 보이며 득점할 뻔 했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날 선덜랜드 대부분의 선수들은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으며 결승골을 터트린 바슬리를 비롯해 웨스 브라운과 라르손 등 3명의 선수들이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며 시즌 2승을 거둔 선덜랜드(2승1무8패, 승점 7)는 19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