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하나-외환카드의 통합과 관련해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분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11일 하나금융그룹 2013 모두하나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드사 통합문제는 서두른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내년 경영전략 구상에 있어 수익성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비용절감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하나금융은 소외계층 1천111가구를 위해 1만1천111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오는 1월 11일까지 두달간 전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김 회장은 11일 하나금융그룹 2013 모두하나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드사 통합문제는 서두른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내년 경영전략 구상에 있어 수익성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비용절감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하나금융은 소외계층 1천111가구를 위해 1만1천111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오는 1월 11일까지 두달간 전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