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이종혁 "모든 운동을 섭렵해버려라"

`준수 두발자전거`



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가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이종혁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한방에 성공했다. 탁수가 잡아주다가... 자전거보다 인라인 타겠다더니...인라인 타는 모습도 귀여웠는데 좀 놀랬다. 모든 운동을 섭렵해 버려라 준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준수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두 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바 있다. 당시 준수는 여러차례 도전 끝에 두발자전거 타기에 실패했고, 이종혁은 자신이 운전하는 자전거에 준수를 태우고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축하축하" "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역시 준수네" "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운동신경 있구나" "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귀엽다" "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이종혁 아들 바보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는 현재 MBC `일밤-어디가`에 출연 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이종혁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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