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와 CMB가 방송 관련학과 재학생과 학자들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수여했다.
중견 미디어 기업인 CMB(부회장 이한담)는 지난 9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2013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연세대학교 공현재 학생 등 10명의 재학생과 6명의 신진학자들에게 각각 장학금 2백만 원과 연구비 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전국의 방송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및 지도교수 평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고, 신진학자들은 방송학회 집행부와 산학협력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CMB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CMB시청자참여방송대상’을 진행하며 매년 6천만 원을 아마추어 방송인들에게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신진 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한 연구 역량 활성화와 방송 관련 대학생들의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한담 CMB 부회장은 “방송산업의 발전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송미디어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견 미디어 기업인 CMB(부회장 이한담)는 지난 9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2013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연세대학교 공현재 학생 등 10명의 재학생과 6명의 신진학자들에게 각각 장학금 2백만 원과 연구비 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전국의 방송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및 지도교수 평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고, 신진학자들은 방송학회 집행부와 산학협력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CMB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CMB시청자참여방송대상’을 진행하며 매년 6천만 원을 아마추어 방송인들에게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신진 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한 연구 역량 활성화와 방송 관련 대학생들의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한담 CMB 부회장은 “방송산업의 발전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송미디어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