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이승조의 헷지전략
토러스투자증권 이승조> 코스피 엿새째 하락했는데 조정 장세 관련, 내일이 맥점이 될 것이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는 15,500부터는 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상해증시를 보고 그레이트 로테이션 공식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유로화-달러/원 환율을 보면 그동안 1,770에서 2,060까지 올라왔던 유로화 강세, 원화 강세 트렌드가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1,050원에서 막혔고 1,070원대를 치고 나가고 있다.
만약 앞으로도 유로화가 우하향의 트렌드로 간다면 원화는 공식적으로 1,070원이 아니라 1,100원까지도 열려있다. 속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버냉키 본인의 정책에 대한 고수에서 노테이퍼링을 확인해주는 에너지를 시장에 던져만 줘도 우리 시장은 다시 바닥을 짚고 올라오는 에너지가 나올 것이다. 그런데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불확실성만 증폭된다면 꼬리가 더 흔들리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다.
상해종합지수와 다우지수를 비교해보면 디커플링이 확실히 보이는데 우리나라 증시와 상해증시를 보면 거의 커플링하고 있다. 그레이트 로테이션 공식의 맥점이 3중전회에서 불확실성 제거되고 내일 버냉키 입에서 유동성장이 계속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정도의 에너지만 나와도 블랙 프라이데이로 넘어가면서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 눈치보기만 하고 그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코스닥에 투매성 매매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는 계속 우상향인데 내일 중요한 맥점으로 버냉키 입에서 그 흐름이 결정되는 마디가 될 것이다. 그동안 심리적인 변수로 지수를 접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의미 있는 선을 찾을 수 있다. 8월 22일 선물 242.2와 1,838에서 10월 23일 273.95, 2,063까지 15% 올렸다. 단순하게 4등분 해보고 4등분한 수치의 중심값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선물은 257, 종합주가지수는 1,950인데 이 선이 이번 파동을 결정하는 생명선 마디다. 빨리 버냉키의 입을 통해 경제변수가 나와서 앞으로 5일~10일 안에 75%능선, 선물로는 265, 종합주가지수는 2,006포인트를 안착되는 에너지가 확인돼야만 이 시장은 계속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1,950은 그동안 올라오는 데 상당히 중요한 마디로 작용했다. 즉 1,850에서 1,950 오는 동안 우리 시장에 비관적 시각이 많이 지배했는데 항복했던 선이 1,950선이고 선물은 257이다.
이것을 지지해주고 가야 트렌드가 유지될 수 있다. 만약 이것을 깨고 내려간 시장은 보이지 않는 추가 악재가 들어온 것이고, 이 흐름이 전체적 시장에 외국인 매도를 더 강화시키면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변동성만 더 확대하고 기간 조정이 더 길어지는 장이 전개될 것이다. 이번 수요일, 목요일에 버냉키의 입과 이번 옵션만기 변동성에서 삼성전자의 에너지를 보고 측정해서 판단해야 한다.
양적 완화 관련,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유럽계 자금 변동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에서 들어온 자금은 길게 볼 수 있는데 유럽계 자금은 숏 텀이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 버냉키 연준의장이 계속 자기 정책을 고수하는 확신 있는 유지 정책, 다음 연준의장에 옐런이 인준되고 그 이후에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정책을 유지한다면 눈치보기의 변동성은 마무리될 것이다.
이번 주 경제지표는 금통위의 금리변수, 목요일 옵션만기, 재무부장관 회의 등 이러한 경제변수보다 이번 주는 그레이트 로테이션과 테이퍼링이냐, 노 테이퍼링이냐 시기조절에서 전체적인 시장의 마디를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외국인들의 매도 누계를 보면 6,200억이다. 1,830에서 2,063 올라올 동안 13~14조 정도의 에너지가 6,000억 에너지에서 상승 폭의 반을 훼손하려고 하고 있다. 에너지의 변동성이 조금 과했는데 이것을 내일, 모레 체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버리지다. 코덱스레버리지와 인벌스를 매일 선을 그어보고 8월 22일과 10월 21일 레버리지 고점 형성, 저점 형성의 중심값이 11,600원, 인벌스는 7,270원과 8,280원의 중심값으로 7,775원이다. 중심을 위로 가느냐, 지지하느냐가 대세를 결정하는 하나의 척도다.
이번 주 안에 옵션만기일 전후로 11,600원과 11,800원에서 떨어지면 올려주는 에너지가 나오고 7,700원으로 올라가면 맞는 에너지가 나오면 스위칭된다. 그런데 인벌스가 7,700원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로 바뀌고 1,600원이 지지가 아니라 붕괴하는 파동이 나온다면 아직도 바닥은 아니다. 이것을 삼성전자가 결정할 것인데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9조 5,000억 때 120만 원을 봤고 3/4분기 실적 때 150만 원을 봤다. 30만 원을 올렸는데 절반이 135만 원이다. 즉 1월 4일이나 5일에 4/4분기 실적이 나올 텐데 거기에 대한 싸움이 벌써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31,500원, LG디스플레이는 22,000원이다. 개인적으로 34,000~35,000원 때 SK하이닉스를 팔아서 24,000~25,000원 사이에 LG디스플레이로 이동하라고 했는데 더 빠졌다. 여기서 샀으면 그대로 두고, 오히려 SK하이닉스도 30,500원과 31,500으로 오면 매수단가다.
앞으로 시장은 동시에 같이 빠지고 있다. 동시에 올라가는 에너지가 삼성전자가 140만 원 지지해주고 다시 올라가는 에너지인지, 내년 4분기와 1분기 컨센서스로 1월 4일 발표되는 것이 다시 10조 기준으로 밑인지 위인지로 큰 그림을 그릴 텐데 여기에서 전체적인 대세를 결정하는 파동이 될 것이다. 현대차는 24만 원, SK하이닉스는 30,500~31,500원 그리고 LG디스플레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2만 원이라는 선은 언더슈팅 영역이니까 이것을 지지하는지 보고, 삼성전자의 에너지와 버냉키의 입이 이번 마디를 결정할 것이다.
어느 쪽으로 빠졌는데 더 붕괴시키고 12월물로 변화를 주는지 아니면 여기서 멈추고 다시 우상향으로 터닝하는지가 하단은 257, 그리고 이것이 추세전환하려면 265를 돌파해야 한다. 현재 수준은 어제 260.65까지 조정했다가 261 이상에서 형성됐다면 3%와 5% 빠진 것의 중심값, 선물로는 265, 종합주가지수로는 1,995선을 오늘과 내일 저항으로 하는지 지지로 바뀌는지 봐야 한다.
지지로 하면 윗방향으로 보고, 저항으로 하면 아직도 만기까지는 하방으로 털고 다음 물로 가는 에너지가 나올 것이다. 거기에 시가상위종목들의 바스켓이 이용당할 것이다. 비차익매매나 현선물의 동향을 잘 보면서 전체적인 시장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시장의 종목전략은 전체적인 대세를 결정하는 삼성전자나 전체적인 종목들은 변동성에 이용당하고 있다. 고점 찍고 올라간 종목들은 일진디스플레이, 에스엘, 에스원, KCC, 한일유화, 자동차부품과 내수주들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시가상위종목 에너지에서 지수에 영향력 있는 종목들은 거의 없다.
주변주만 움직이고 중심은 아직까지 바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적인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본다면 13, 14가 대형주에서 바닥 잡고 방향을 결정해서 연말까지 그림을 그려주는 하나의 변곡점에 온 것이고, 지지해주고 올라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하루, 이틀 남았다.
토러스투자증권 이승조> 코스피 엿새째 하락했는데 조정 장세 관련, 내일이 맥점이 될 것이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는 15,500부터는 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상해증시를 보고 그레이트 로테이션 공식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유로화-달러/원 환율을 보면 그동안 1,770에서 2,060까지 올라왔던 유로화 강세, 원화 강세 트렌드가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1,050원에서 막혔고 1,070원대를 치고 나가고 있다.
만약 앞으로도 유로화가 우하향의 트렌드로 간다면 원화는 공식적으로 1,070원이 아니라 1,100원까지도 열려있다. 속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버냉키 본인의 정책에 대한 고수에서 노테이퍼링을 확인해주는 에너지를 시장에 던져만 줘도 우리 시장은 다시 바닥을 짚고 올라오는 에너지가 나올 것이다. 그런데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불확실성만 증폭된다면 꼬리가 더 흔들리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다.
상해종합지수와 다우지수를 비교해보면 디커플링이 확실히 보이는데 우리나라 증시와 상해증시를 보면 거의 커플링하고 있다. 그레이트 로테이션 공식의 맥점이 3중전회에서 불확실성 제거되고 내일 버냉키 입에서 유동성장이 계속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정도의 에너지만 나와도 블랙 프라이데이로 넘어가면서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 눈치보기만 하고 그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코스닥에 투매성 매매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는 계속 우상향인데 내일 중요한 맥점으로 버냉키 입에서 그 흐름이 결정되는 마디가 될 것이다. 그동안 심리적인 변수로 지수를 접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의미 있는 선을 찾을 수 있다. 8월 22일 선물 242.2와 1,838에서 10월 23일 273.95, 2,063까지 15% 올렸다. 단순하게 4등분 해보고 4등분한 수치의 중심값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선물은 257, 종합주가지수는 1,950인데 이 선이 이번 파동을 결정하는 생명선 마디다. 빨리 버냉키의 입을 통해 경제변수가 나와서 앞으로 5일~10일 안에 75%능선, 선물로는 265, 종합주가지수는 2,006포인트를 안착되는 에너지가 확인돼야만 이 시장은 계속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1,950은 그동안 올라오는 데 상당히 중요한 마디로 작용했다. 즉 1,850에서 1,950 오는 동안 우리 시장에 비관적 시각이 많이 지배했는데 항복했던 선이 1,950선이고 선물은 257이다.
이것을 지지해주고 가야 트렌드가 유지될 수 있다. 만약 이것을 깨고 내려간 시장은 보이지 않는 추가 악재가 들어온 것이고, 이 흐름이 전체적 시장에 외국인 매도를 더 강화시키면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변동성만 더 확대하고 기간 조정이 더 길어지는 장이 전개될 것이다. 이번 수요일, 목요일에 버냉키의 입과 이번 옵션만기 변동성에서 삼성전자의 에너지를 보고 측정해서 판단해야 한다.
양적 완화 관련,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유럽계 자금 변동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에서 들어온 자금은 길게 볼 수 있는데 유럽계 자금은 숏 텀이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 버냉키 연준의장이 계속 자기 정책을 고수하는 확신 있는 유지 정책, 다음 연준의장에 옐런이 인준되고 그 이후에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정책을 유지한다면 눈치보기의 변동성은 마무리될 것이다.
이번 주 경제지표는 금통위의 금리변수, 목요일 옵션만기, 재무부장관 회의 등 이러한 경제변수보다 이번 주는 그레이트 로테이션과 테이퍼링이냐, 노 테이퍼링이냐 시기조절에서 전체적인 시장의 마디를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외국인들의 매도 누계를 보면 6,200억이다. 1,830에서 2,063 올라올 동안 13~14조 정도의 에너지가 6,000억 에너지에서 상승 폭의 반을 훼손하려고 하고 있다. 에너지의 변동성이 조금 과했는데 이것을 내일, 모레 체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버리지다. 코덱스레버리지와 인벌스를 매일 선을 그어보고 8월 22일과 10월 21일 레버리지 고점 형성, 저점 형성의 중심값이 11,600원, 인벌스는 7,270원과 8,280원의 중심값으로 7,775원이다. 중심을 위로 가느냐, 지지하느냐가 대세를 결정하는 하나의 척도다.
이번 주 안에 옵션만기일 전후로 11,600원과 11,800원에서 떨어지면 올려주는 에너지가 나오고 7,700원으로 올라가면 맞는 에너지가 나오면 스위칭된다. 그런데 인벌스가 7,700원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로 바뀌고 1,600원이 지지가 아니라 붕괴하는 파동이 나온다면 아직도 바닥은 아니다. 이것을 삼성전자가 결정할 것인데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9조 5,000억 때 120만 원을 봤고 3/4분기 실적 때 150만 원을 봤다. 30만 원을 올렸는데 절반이 135만 원이다. 즉 1월 4일이나 5일에 4/4분기 실적이 나올 텐데 거기에 대한 싸움이 벌써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31,500원, LG디스플레이는 22,000원이다. 개인적으로 34,000~35,000원 때 SK하이닉스를 팔아서 24,000~25,000원 사이에 LG디스플레이로 이동하라고 했는데 더 빠졌다. 여기서 샀으면 그대로 두고, 오히려 SK하이닉스도 30,500원과 31,500으로 오면 매수단가다.
앞으로 시장은 동시에 같이 빠지고 있다. 동시에 올라가는 에너지가 삼성전자가 140만 원 지지해주고 다시 올라가는 에너지인지, 내년 4분기와 1분기 컨센서스로 1월 4일 발표되는 것이 다시 10조 기준으로 밑인지 위인지로 큰 그림을 그릴 텐데 여기에서 전체적인 대세를 결정하는 파동이 될 것이다. 현대차는 24만 원, SK하이닉스는 30,500~31,500원 그리고 LG디스플레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2만 원이라는 선은 언더슈팅 영역이니까 이것을 지지하는지 보고, 삼성전자의 에너지와 버냉키의 입이 이번 마디를 결정할 것이다.
어느 쪽으로 빠졌는데 더 붕괴시키고 12월물로 변화를 주는지 아니면 여기서 멈추고 다시 우상향으로 터닝하는지가 하단은 257, 그리고 이것이 추세전환하려면 265를 돌파해야 한다. 현재 수준은 어제 260.65까지 조정했다가 261 이상에서 형성됐다면 3%와 5% 빠진 것의 중심값, 선물로는 265, 종합주가지수로는 1,995선을 오늘과 내일 저항으로 하는지 지지로 바뀌는지 봐야 한다.
지지로 하면 윗방향으로 보고, 저항으로 하면 아직도 만기까지는 하방으로 털고 다음 물로 가는 에너지가 나올 것이다. 거기에 시가상위종목들의 바스켓이 이용당할 것이다. 비차익매매나 현선물의 동향을 잘 보면서 전체적인 시장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시장의 종목전략은 전체적인 대세를 결정하는 삼성전자나 전체적인 종목들은 변동성에 이용당하고 있다. 고점 찍고 올라간 종목들은 일진디스플레이, 에스엘, 에스원, KCC, 한일유화, 자동차부품과 내수주들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시가상위종목 에너지에서 지수에 영향력 있는 종목들은 거의 없다.
주변주만 움직이고 중심은 아직까지 바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적인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본다면 13, 14가 대형주에서 바닥 잡고 방향을 결정해서 연말까지 그림을 그려주는 하나의 변곡점에 온 것이고, 지지해주고 올라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하루, 이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