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익사업 투자이민제' 활성화

김택균 부장

입력 2013-11-12 14:54  

정부가 공익사업에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영주 자격을 주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활성화 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공익사업 투자이민 상담센터 운영, 투자유치 설명회·홍보자료 제작 등 홍보비 등 모두 2억 2천만원을 신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관광객, 바이어 등의 왕래가 잦은 인천공항에 상담센터를 설치해 투자상담, 절차 진행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잠재적 투자자가 많은 중국, 베트남 등 국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다국어로 제작된 동영상·홍보자료 배포, 전용 홈페이지 개발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를 꾀할 예정입니다.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공익펀드 등 투자대상에 5억원 이상 투자한 외국인에게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주고, 5년간 이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을 주는 제도로 지난 5월부터 시행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