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해! 진영아`의 여주인공 김규리가 tvN `SNL코리아`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SNL에서 그녀가 선보인 파격적 노출의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 장면이 7일 개봉된 `사랑해! 진영아`에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모은다.
9일 SNL 호스트로 출연한 `사랑해! 진영아`의 김규리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이 패러디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는데, 바로 영화 `사랑해! 진영아`에도 `아메리칸 뷰티`의 패러디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을 통해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다. 극 중 진영에게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중성적 매력의 타투이스트 제이미(전수진)이 진영의 꿈 속에 찾아오는 장면이 바로 `아메리칸 뷰티`의 패러디로 연출됐다.
김규리는 `SNL 코리아`에선 신동엽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옆집 여자로 분해 장미꽃잎으로 주요부위만을 가린 채 과감한 노출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사랑해! 진영아`는 7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사진=tvN, 인디스토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9일 SNL 호스트로 출연한 `사랑해! 진영아`의 김규리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이 패러디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는데, 바로 영화 `사랑해! 진영아`에도 `아메리칸 뷰티`의 패러디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을 통해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다. 극 중 진영에게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중성적 매력의 타투이스트 제이미(전수진)이 진영의 꿈 속에 찾아오는 장면이 바로 `아메리칸 뷰티`의 패러디로 연출됐다.
김규리는 `SNL 코리아`에선 신동엽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옆집 여자로 분해 장미꽃잎으로 주요부위만을 가린 채 과감한 노출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사랑해! 진영아`는 7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사진=tvN, 인디스토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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