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2017년까지 쌍용차에 1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440원, 5.72%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은수미 의원과 함께 지난 11일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인 M&M 본사를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 회장과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자동차 부문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나눈 투자 약속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자동차가 세계적인 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2017년까지 1조원 가량을 투자해 신차 4대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후 쌍용자동차가 경영전망이 호전되면 이후 추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440원, 5.72%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은수미 의원과 함께 지난 11일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인 M&M 본사를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 회장과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자동차 부문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나눈 투자 약속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자동차가 세계적인 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2017년까지 1조원 가량을 투자해 신차 4대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후 쌍용자동차가 경영전망이 호전되면 이후 추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