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후속작 ‘친구2’가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최근 침체에 빠진 한국영화에 호흡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을 하루 앞둔 ‘친구2’는 41.5%의 압도적인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조짐 보이고 있다. 이는 예매점유율 2위인 ‘토르:다크 월드’의 3배, 3위 ‘그래비티’의 4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 40%가 넘는 절대 다수의 관객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친구2’의 전작인 ‘친구’는 2001년 무려 82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바 있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의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게 되며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주진모와 김우빈의 합류로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전작 ‘친구’의 성공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친구2’는 내일(14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을 하루 앞둔 ‘친구2’는 41.5%의 압도적인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조짐 보이고 있다. 이는 예매점유율 2위인 ‘토르:다크 월드’의 3배, 3위 ‘그래비티’의 4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 40%가 넘는 절대 다수의 관객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친구2’의 전작인 ‘친구’는 2001년 무려 82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바 있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의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게 되며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주진모와 김우빈의 합류로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전작 ‘친구’의 성공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친구2’는 내일(14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