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IFRS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72억 원, 매출액은 1조 2천4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4.76% 감소했고, 매출액은 2% 가량 증가했습니다.
코토롱인더스트리는 4분기 패션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주력 브랜드 판매 호조로 올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상승을 기대했습니다.
산업자재부문 역시 가동일 수 정상화와 자동차소재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실적증가를 예상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특히 2014년에는 3만톤 규모의 석유수지 증설이 완공되는 시점이어서 화학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4.76% 감소했고, 매출액은 2% 가량 증가했습니다.
코토롱인더스트리는 4분기 패션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주력 브랜드 판매 호조로 올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상승을 기대했습니다.
산업자재부문 역시 가동일 수 정상화와 자동차소재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실적증가를 예상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특히 2014년에는 3만톤 규모의 석유수지 증설이 완공되는 시점이어서 화학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