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주)한라, 진흥기업, 포스코엔지니어링 등이 지난 9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입찰공고한 `부산~울산 복선전철 노반 건설공사` 4개 공구의 낙찰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1단계 심사에서 통과한 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적정성심사를 시행한 결과, 각 공구별 최저가 1순위 업체들이 5개 부적정공종 모두 평가점수 80점 이상으로 적격 판정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습니다.
본입찰에는 총 127개 업체가 참여해 최저가 입찰자 순으로 입찰금액 적정성 1단계 심사를 시행한 결과, 88개 업체가 부적정공종수 초과 등으로 탈락했습니다.
공단측은 "이번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사업구간(72.1km)중 좌천~덕하 4개공구(26.6km)에 대해 낙찰자를 결정함으로써, 2017년말 전구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1단계 심사에서 통과한 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적정성심사를 시행한 결과, 각 공구별 최저가 1순위 업체들이 5개 부적정공종 모두 평가점수 80점 이상으로 적격 판정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습니다.
본입찰에는 총 127개 업체가 참여해 최저가 입찰자 순으로 입찰금액 적정성 1단계 심사를 시행한 결과, 88개 업체가 부적정공종수 초과 등으로 탈락했습니다.
공단측은 "이번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사업구간(72.1km)중 좌천~덕하 4개공구(26.6km)에 대해 낙찰자를 결정함으로써, 2017년말 전구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