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Only One`
가수 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미가 빅브라더의 디지털 싱글 `온리 원(Only One)`에 보컬로 참여, 15일 음원이 공개된다. 거미는 최근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솔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올라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내달 말 휘성과의 연말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미와 빅브라더와 함께한 `Only One`은 한 여자가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거미는 3일 열린 김재중 솔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 김재중의 음반 수록곡인 `러브 홀릭(Luvholic)` 무대를 보여줬으며 이후 `어른 아이`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눈꽃` 등 파워풀하고 감성이 넘치는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달 말 휘성과 듀엣 음원을 발표하는 거미는 내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듀엣 콘서트를 가지는 등 연말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두 사람은 10년 전 첫 듀엣곡 `두 잇(Do it)`을 콘서트 타이틀로 결정하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가수 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미가 빅브라더의 디지털 싱글 `온리 원(Only One)`에 보컬로 참여, 15일 음원이 공개된다. 거미는 최근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솔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올라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내달 말 휘성과의 연말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미와 빅브라더와 함께한 `Only One`은 한 여자가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거미는 3일 열린 김재중 솔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 김재중의 음반 수록곡인 `러브 홀릭(Luvholic)` 무대를 보여줬으며 이후 `어른 아이`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눈꽃` 등 파워풀하고 감성이 넘치는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달 말 휘성과 듀엣 음원을 발표하는 거미는 내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듀엣 콘서트를 가지는 등 연말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두 사람은 10년 전 첫 듀엣곡 `두 잇(Do it)`을 콘서트 타이틀로 결정하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