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물망 올라··· ‘M-STAY 호텔 제주’에 투자자 몰린다

입력 2013-11-14 13:29  

수익률 전국 최고인 제주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 M-STAY 호텔 제주



제주 최초의 등기 분양 호텔로 인허가를 받은 M-STAY 제주가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성업 중에 있다. 견본주택에는 연일 문의를 하는 방문객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엠스테이㈜가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829-5번지 일대에 객실 330실 규모의 ‘M-STAY 호텔 제주`를 분양 중이다.


`M-STAY 호텔 제주`는 총 면적 2,569㎡부지에 연면적 17,867㎡,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330실 규모로 수영장, 연회장,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 고품격의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서귀포 앞바다와 인접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 호텔은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이라 안정적이며, 연 7일 객실 무료이용, 연 11%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 등을 내걸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은 현대아산이 맡는다.


▶ 순수 국내 숙박 브랜드인 ‘M-STAY`, 로얄티 지불 안해 수익률 높아
‘M-STAY 호텔 제주`는 서귀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인근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미술관, 이중섭거리, 외돌개, 올레6·7길, 올레시장, 서귀포 미항 새섬, 문섬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인프라를 갖췄으며, 한라산국립공원, 중문관광단지, 표선해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의 유명관광지도 자동차로 30~40분 내외에 위치해 있어 입지 또한 뛰어나다.


또한, 서귀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청 1청사를 비롯해 시민회관, 의료원 및 도립공원, 소나무공원 등 각종 공공·편의시설과 공원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고,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국도와 지방도를 통해 제주도 내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더욱이 ‘M-STAY 호텔`은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이기 때문에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Royalty fee)를 지불하지 않게 돼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로열티 피는 브랜드 트레이드 네임, 서비스 마크, 로고, 영업권, 다른 프랜차이즈 서비스 내용 등이 포함되는데, 국내에서 운영되는 다수의 해외 체인 호텔의 경우 대부분 4~5%의 로열티 피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엠스테이㈜ 박장호 대표는 “이제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 중심에서 오피스텔, 도시형주택을 거쳐 수익형 호텔 공급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투자 평균 수익률 또한 오피스텔, 도시형주택이 5% 미만인데 반해 분양형 호텔은 투자자가 직접 품격있는 호텔에서 휴양과 레저생활을 하면서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까지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수익률 전국 최고인 제주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
`M-STAY 호텔 제주`가 들어서는 제주도는 전국에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올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5.93%, 서울 5.48%, 경기 5.96%로 지난 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은 연 평균 9.16%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제주도에서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관광객의 증가와 국내기업의 제주 이전으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3년 1월 기준, 약 50여개의 국내 기업이 제주도로 본사 이전을 하여 유입인구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수는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편 M-STAY 호텔 제주는 연 7일 객실 무료이용, 연 11%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 등을 내걸고 투자자들을 모집 중이다. 02-572 -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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