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방송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섭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방송산업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방송산업의 미래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청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입니다.
공청회는 방송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3개 부처는 2017년까지 방송산업 규제혁신,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 스마트미디어 산업 등을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종합계획에 담았습니다.
특히 케이블TV와 IPTV에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점유율 규제 완화 부분과, 디지털전환에 따라 도입될 수 있는 8VSB, MMS 기술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콘텐츠 시장을 키우기 위한 대책도 나왔습니다.
유료방송시장의 공정한 수익배분 환경을 조성하고, 방송 제작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제작지원 밸류 업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방송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정부가 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
정부가 방송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섭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방송산업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방송산업의 미래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청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입니다.
공청회는 방송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3개 부처는 2017년까지 방송산업 규제혁신,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 스마트미디어 산업 등을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종합계획에 담았습니다.
특히 케이블TV와 IPTV에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점유율 규제 완화 부분과, 디지털전환에 따라 도입될 수 있는 8VSB, MMS 기술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콘텐츠 시장을 키우기 위한 대책도 나왔습니다.
유료방송시장의 공정한 수익배분 환경을 조성하고, 방송 제작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제작지원 밸류 업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방송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정부가 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