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정책, 금융불안정 유발 가능성"

입력 2013-11-15 05:59   수정 2013-11-15 05:59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현재 정책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진단했습니다.

연준의 대표적 `매파`로 분류되는 플로서 총재는 카토인스티튜트 콘퍼런스 참석에 앞서 배포한 연설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중앙은행의 역할에 새로운 한계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로서 총재는 "의회가 연준에 물가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두가지 임무를 부여하기보다 물가 안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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