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둠다다 컴백무대, 22일 'MAMA'서 최초 공개‥ 빅뱅 5명 뭉친다!

입력 2013-11-15 15:38  

`탑 둠다다 MAMA`

▲탑 둠다다 MAMA (사진= YG)


빅뱅의 탑이 신곡 `둠다다`를 공개한 가운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Mnet 측에 따르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탑은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MAMA)`를 통해 신곡 `둠다다` 퍼포먼스를 방송서 첫 공개한다.

탑은 신곡 `둠다다` 무대에서 인류의 진화를 거슬러 올라가 현대 대중문화의 퇴보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탑이 영화 `동창생` 크랭크업 후 바쁜 와중에도 작사와 공동 작곡으로 공을 들인 노래인 만큼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또한 그룹 빅뱅의 5명의 무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한해 빅뱅은 자신의 첫 프로듀싱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승리를 시작으로, 지드래곤, 최근 컴백한 태양과 탑까지 멤버들의 고른 활약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2013 MAMA`에서 빅뱅의 공연을 담당하는 CJ E & M의 이상윤PD는 한 매체를 통해 "빅뱅은 아시아 정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답게 매해 MAMA 무대에서 새롭고 놀라운 무대를 선보여 왔다. 올해도 멤버 각각의 매력과 팀 전체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이 긴밀하게 협의하며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빅뱅 MAMA 소식에 누리꾼들은 "탑 둠다다 무대 기대된다", "탑 둠다다 노래 좋던데. 어떤 퍼포먼스 선보일까", "지드래곤 태양 승리까지? MAMA 무조건 봐야지", "빅뱅 얼른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솔로로 돌아온 빅뱅 탑이 3년 만에 내놓은 신곡 `DOOM DADA`(둠다다)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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