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플레처 감독 데뷔작 '와일드 빌' 12월 개봉확정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 주연을 맡았던 덱스터 플레처의 감독 데뷔작 `와일드 빌`이 12월 국내에 개봉된다.

덱스터 플레처가 메가폰을 잡고 `나니아 연대기`, `제5원소`, `호빗`에 등장한 윌 폴터, 찰리 크리드-마일즈, 앤디 서키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와일드 빌`은 드라마와 코미디, 액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영화로 영국영화 특유의 유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98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사진=어뮤즈)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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