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피플인사이드`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사진= CJ E&M)
채널을 변경해 다시 시작될 예정이었던 인기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방송이 갑작스럽게 취소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CJ E & M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늘(14일) 오후 9시 온 스타일에서 리런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현재로서 향후 계획은 미정이다.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밝혔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리런칭 첫 녹화를 마친 것은 물론 천정명, 정경호, 한고은 등 초호화 라인업을 갖춰 기대를 모아왔다.
방송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14일 백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언맨과 토르의 제작자 케빈 파이기가 했던 삶의 투쟁 이야기를 전해드리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이미 섭외돼 있던 국내외 인사들도 안타깝고요"라며 "너무 많은 채널, 너무 많은 프로그램들. 그 중에 `피플인사이드`가 제작비 문제로 불방 되다니... 제가 능력이 없어 안타까울 뿐, 자비로 제작해서라도 그동안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제작비 문제로 방송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사진= 백지연 트위터)
하지만 15일 백지연이 전날 올린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바보 몇 명이 조직을 살릴 길은 없지만 조직을 무너지게 할 수는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방송 취소의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CJ E & M 관계자는 "실제 말 못할 채널 내부 사정이 있을 뿐 다른 이유는 일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방송 취소에 누리꾼들은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항상 캐스팅 대박이었는데 아쉽다",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시청률이 별로였나. 웬 제작비 문제?", "백지연 트위터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사진= CJ E&M)
채널을 변경해 다시 시작될 예정이었던 인기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방송이 갑작스럽게 취소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CJ E & M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늘(14일) 오후 9시 온 스타일에서 리런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현재로서 향후 계획은 미정이다.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밝혔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리런칭 첫 녹화를 마친 것은 물론 천정명, 정경호, 한고은 등 초호화 라인업을 갖춰 기대를 모아왔다.
방송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14일 백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언맨과 토르의 제작자 케빈 파이기가 했던 삶의 투쟁 이야기를 전해드리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이미 섭외돼 있던 국내외 인사들도 안타깝고요"라며 "너무 많은 채널, 너무 많은 프로그램들. 그 중에 `피플인사이드`가 제작비 문제로 불방 되다니... 제가 능력이 없어 안타까울 뿐, 자비로 제작해서라도 그동안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제작비 문제로 방송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사진= 백지연 트위터)
하지만 15일 백지연이 전날 올린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바보 몇 명이 조직을 살릴 길은 없지만 조직을 무너지게 할 수는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방송 취소의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CJ E & M 관계자는 "실제 말 못할 채널 내부 사정이 있을 뿐 다른 이유는 일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방송 취소에 누리꾼들은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항상 캐스팅 대박이었는데 아쉽다",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시청률이 별로였나. 웬 제작비 문제?", "백지연 트위터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