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LPG 용기 안전성 강화 특별대책회의

신인규 기자

입력 2013-11-15 17:24  

한국가스안전공사 LPG용기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LPG용기 재검사기관의 부실검사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됨에 따라 부실검사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근절할 수 있는 특별대책을 도출하여 실행하기 위해 열렸다고 가스안전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다음 주부터 연말까지 검사부장들로 구성된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특별점검팀을 가동해 검사기관의 검사규정과 운영규정 준수 등 경영전반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별점검팀은 재검사 전공정에 대한 상주관리감독은 물론 야간· 휴일에도 불시 점검을 실시해 LPG용기 재검사기관의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불시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 부정 검사 내용이 적발되면 즉각적인 행정처분 조치를 통해 책임을 반드시 물어 부실검사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