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지붕 아래에 여러 세대가 어울려 사는 공동생활형 공공임대주택인 `두레주택`에 입주할 5가구를 모집합니다.
도봉구 방학동에 첫 선을 보이는 두레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이나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쓰되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며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두레주택은 총 8가구로 지난 4월 2가구를 먼저 선정해 이번에 추가로 5가구를 모집합니다.
나머지 1가구는 소유·세입자가 공사 기간 살 수 있는 순환용 주택으로 비워둘 예정입니다.
보증금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1,500만∼2,500만원, 월 임대료는 1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70% 정도입니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지역 공동체 유지`라는 취지에 맞게 방학동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거주자와 해당 자치구 거주자를 우선순위로 정했습니다.
입주신청은 25일부터 이틀간 SH공사 홈페이지(http://www.i-sh.co.kr)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도봉구 방학동에 첫 선을 보이는 두레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이나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쓰되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며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두레주택은 총 8가구로 지난 4월 2가구를 먼저 선정해 이번에 추가로 5가구를 모집합니다.
나머지 1가구는 소유·세입자가 공사 기간 살 수 있는 순환용 주택으로 비워둘 예정입니다.
보증금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1,500만∼2,500만원, 월 임대료는 1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70% 정도입니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지역 공동체 유지`라는 취지에 맞게 방학동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거주자와 해당 자치구 거주자를 우선순위로 정했습니다.
입주신청은 25일부터 이틀간 SH공사 홈페이지(http://www.i-sh.co.kr)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