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16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 CEO라운드테이블`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회의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과 최경림 삼업부 통상차관보,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해 중국측에선 공상은행 장젠칭 동사장, 왕용 국무위원, 뚜칭린 중앙서기처 서기, 가오후청 상무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 등 양국 CEO급 경제인 50여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내수와 첨단산업시장의 한국 기업 진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금융과 관광, 물류 등 그동안 한국기업들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중국 서비스 시장과 스마트시티 분야에 대한 한중 기업의 협력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중CEO라운드테이블 한국측 의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5년간 중국의 경제성장을 무역과 투자가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는 내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신에너지, 차세대 IT, 바이오 등 신흥산업 육성전략은 우리기업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회의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과 최경림 삼업부 통상차관보,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해 중국측에선 공상은행 장젠칭 동사장, 왕용 국무위원, 뚜칭린 중앙서기처 서기, 가오후청 상무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 등 양국 CEO급 경제인 50여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내수와 첨단산업시장의 한국 기업 진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금융과 관광, 물류 등 그동안 한국기업들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중국 서비스 시장과 스마트시티 분야에 대한 한중 기업의 협력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중CEO라운드테이블 한국측 의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5년간 중국의 경제성장을 무역과 투자가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는 내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신에너지, 차세대 IT, 바이오 등 신흥산업 육성전략은 우리기업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