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간선택제 일자리 3년간 500개 만든다

이근형 기자

입력 2013-11-17 18:04  

신한은행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500개를 창출합니다.
신한은행은 17일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해 일자리창출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오는 2016년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500여개를 창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육아 및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해 꿈을 이어나가도록 돕기 위해 입출금과 제신고 등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제 리테일 서비스직을 채용합니다.
이에따라 내년 상반기 200명, 2015년 200명, 2016년 100명 등 총 500명이 채용될 전망입니다.
시간제 리테일 서비스직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오후 4시간 근무하며 정년이 보장됩니다. 근로시간에 비례해 연봉과 중식대, 교통비를 100% 지급받고 기존 전일제 직원과 복리후생도 동등한 수준으로 적용받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서 은행권 중 유일하게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다음달 16일부터 채용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간제 RS직 채용을 결정했고 육아 및 가사를 위해 퇴직한 금융권 경험이 있는 여성인력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간제 RS직이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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