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방사청, 소형 민수·군수 헬기 개발키로

신인규 기자

입력 2013-11-18 16:30  

산업통상자원부가 제8회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항우심)를 개최하고 4.5톤급 소형 헬기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이 자리에서 4.5톤급 민수헬기와 군수헬기를 함께 개발하는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소형헬기 개발계획은 내년부터 착수에 들어가 민수헬기는 2020년, 소형무장헬기는 2022년에 개발완료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발하는 소형급 헬기는 응급의료, 해상감시, 승객운송 등 범용 민수공공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종으로 시장성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정부는 소형무장헬기의 개발·공급으로 현재 군에서 활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헬기(500MD, AH1S)를 교체해 우리 군의 전력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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