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고 수리비와 피해 가구에 대한 보상비가 총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오전 LG전자 소속 헬기가 아이파크 102동 24층과 26층에 충돌해 박인규(58) 기장과 고종진(37) 부기장이 사망하고 아파트 21~27층 외벽 구조물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발생했다.
이번 사고의 보상비는 손해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는 LIG손해보험이다.
사고가 난 헬기는 최대 1천100만달러(약 117억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피해를 당한 입주민들은 최대 1천만달러(약 106억3,000만원) 규모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승무원 상해 1인당 최대 보상금은 20만달러(약 2억1,270만원)까지다. 사고기가 완전 파손된 데다 기장 등 승무원이 전원 사망한 만큼 최대 보상금인 20만달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유족과 102동 입주민을 만나 피해보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보상금 감정결과가 나오면 피해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 사고로 피해를 당한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당분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내게 된다.
지난 16일 오전 LG전자 소속 헬기가 아이파크 102동 24층과 26층에 충돌해 박인규(58) 기장과 고종진(37) 부기장이 사망하고 아파트 21~27층 외벽 구조물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발생했다.
이번 사고의 보상비는 손해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는 LIG손해보험이다.
사고가 난 헬기는 최대 1천100만달러(약 117억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피해를 당한 입주민들은 최대 1천만달러(약 106억3,000만원) 규모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승무원 상해 1인당 최대 보상금은 20만달러(약 2억1,270만원)까지다. 사고기가 완전 파손된 데다 기장 등 승무원이 전원 사망한 만큼 최대 보상금인 20만달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유족과 102동 입주민을 만나 피해보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보상금 감정결과가 나오면 피해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 사고로 피해를 당한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당분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