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만(洪永萬, 55세)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18일 홍 신임 사장은 18일 캠코 아셈별관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가 50년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사업영역별로 분산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전 경제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캠코는 국가 경제의 위기 때 마다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이 있는 만큼, 국민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국가와 국민께 봉사한다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홍 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추진단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했습니다.
18일 홍 신임 사장은 18일 캠코 아셈별관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가 50년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사업영역별로 분산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전 경제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캠코는 국가 경제의 위기 때 마다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이 있는 만큼, 국민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국가와 국민께 봉사한다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홍 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추진단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