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오나미 몸매에 반했다‥가나 남성의 이상형?

샘오취리가 오나미에 대해 깜짝발언을 해 화제다.



▲샘 오취리 (사진=tvN방송화면)

샘오취리는 11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친한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오나미를 꼽았다.

샘오취리는 오나미와 친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정말 오나미 뿐이다"고 말하며 의외의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어 "오나미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실제로 오나미의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고 말하자 샘오취리는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샘오취리는 아비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아비가일은 "나는?"이라 되물었고, 샘오취리는 "누나도 예쁘지"라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나미 몸매에 반했다고? 뭐야 아침부터 XX 짜증나게" "오나미한테 반할수도 있지 뭐. 샘 오취리도 남자구나" "샘오취리 가나에서 왔어? 난 일본에서 왔어. 방사능 천국 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