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아들바보 "촬영 없으면 무조건 집" 애정 충만

입력 2013-1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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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아들을 언급했다.



한채영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출산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영은 "아기가 볼수록 귀엽다. 정말 예쁘다. 촬영이 없으면 집으로 달려가서 아들과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낸다"며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들의 발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아들 진짜 귀엽겠다" "한채영 아들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네" "한채영 아들 역시 아들바보 엄마네" "한채영 아들 엄마들의 마음은 다 그런가보다" "한채영 아들 얼마나 귀여울까... 한채영 닮아서 훈남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채영 웨이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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