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아버지가 파킨슨병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성주 힐링캠프 (사진=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아버지가 턱에 걸려서 넘어지는 등 자꾸 넘어지고 접촉 사고도 많았다”며 “걸음걸이가 앞으로 쏠릴 듯 걷는데 병원에서 파킨슨 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4년 만에 세상을 떠나셨다. 그래서 내가 마음이 조급해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아버지가 나하고 10년을 더 같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며 “가끔은 아버지도 아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때가 있었겠다. 기회를 못 잡고, 하고 싶은 얘기를 못했을 수도 있었겠다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아버지 얘기할 때 눈물났어요” “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유전인가?” “김성주 아버지 살아계실때 잘 해 드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주 힐링캠프 (사진=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아버지가 턱에 걸려서 넘어지는 등 자꾸 넘어지고 접촉 사고도 많았다”며 “걸음걸이가 앞으로 쏠릴 듯 걷는데 병원에서 파킨슨 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4년 만에 세상을 떠나셨다. 그래서 내가 마음이 조급해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아버지가 나하고 10년을 더 같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며 “가끔은 아버지도 아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때가 있었겠다. 기회를 못 잡고, 하고 싶은 얘기를 못했을 수도 있었겠다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아버지 얘기할 때 눈물났어요” “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유전인가?” “김성주 아버지 살아계실때 잘 해 드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