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26주기 추모식이 차분한 분위기속에 진행됐습니다.
삼성그룹의 부회장단과 사장 등 50여명은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에 있는 선영에서 고 이병철 회장 기일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오너가는 이날 오전 9시께 따로 모여 추모식을 진행한 후 귀가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미국에 체류 중인 관계로 이번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삼성그룹은 매년 11월 19일 선대 회장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기일에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옆 선영에 모여 추모식을 열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부회장단과 사장 등 50여명은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에 있는 선영에서 고 이병철 회장 기일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오너가는 이날 오전 9시께 따로 모여 추모식을 진행한 후 귀가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미국에 체류 중인 관계로 이번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삼성그룹은 매년 11월 19일 선대 회장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기일에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옆 선영에 모여 추모식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