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암벽여제` 김자인(25·노스페이스)이 2년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 김자인
김자인은 1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8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김자인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앞서 4차례의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덕분에 472.35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또한 김자인은 경쟁자 마르코비치를 20점 차로 따돌리며 2013 리드월드컵 랭킹 1위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자인이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10년 이어 생애 두 번째이다.
김자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득은 "김자인 월드컵랭킹, 세계랭킹 1위라니..역시 대단해", "김자인,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김자인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모두 갖췄구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암벽여제` 김자인(25·노스페이스)이 2년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 김자인
김자인은 1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8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김자인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앞서 4차례의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덕분에 472.35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또한 김자인은 경쟁자 마르코비치를 20점 차로 따돌리며 2013 리드월드컵 랭킹 1위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자인이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10년 이어 생애 두 번째이다.
김자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득은 "김자인 월드컵랭킹, 세계랭킹 1위라니..역시 대단해", "김자인,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김자인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모두 갖췄구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