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내놓은 전세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지구내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500여가구에 대해 전세계약을 진행한 결과 4일만에 170명이 신청해 33%의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세상품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한 한화건설이 직접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합니다.
전세가격은 84㎡ 기준 1억5천만원으로 계약금 1천만원에 잔금은 입주시에 납부하는 조건입니다.
2년간 무료로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계양역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26개 동 181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구성됐습니다.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 여의도까지 자동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등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한화건설 정윤철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전세금을 보증해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세상품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계약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