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박스, 한정판 프리미엄 '블랙 라벨' 런칭

글로시박스가 새로운 형태의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인 `글로시박스 블랙 라벨(BLACK LABEL)`을 런칭합니다.
`글로시박스 블랙 라벨` 서비스는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뷰티 트렌드의 분석을 바탕으로, 전문 MD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본품으로만 구성한 한정판 프리미엄 박스입니다.
기존의 뷰티 박스가 매월 전문 MD가 선정한 다양한 브랜드의 미니어처를 모아 구성했다면 블랙 라벨 박스는 한정된 수량이지만 럭셔리 브랜드의 본품을 모아 특정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고객들만을 위해 판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블랙 라벨 박스는 패션-뷰티 매거진, TV 매체, 헤어 샵 등 다양한 트렌드세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선보이는 만큼 소수의 감각적인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큐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블랙 라벨 박스는 셀프 헤어법으로 유명한 차홍의 ‘차홍 아르더’ 디자이너들과 함께 구성한 큐레이션 박스로, 4개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의 5가지 본품으로 구성될 것으로 밝혀져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홍 아르더 박스는 ‘오직, 1% 여성만을 위한 5가지 셀렉션’을 내세우면서도 차홍 아르더와 함께 손수 선정한 25만원 상당의 본품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블랙 라벨로 선보입니다.
블랙 라벨의 제품 라인업은 럭셔리 브랜드의 헤어 세럼, 에센스, 컨디셔너 등으로 채워질 예징입니다.
차홍 아르더 박스는 11월20일부터 글로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세일(early-bird sale)을 진행 중이며, 이 기간에 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블랙 라벨 박스의 구성품은 오는 22일에 공개됩니다.
박춘화 글로시박스 마케팅 이사는 "글로시박스가 진출해 있는 세계 15개 국가에서도 이런 시도는 처음"이며 "다른 나라의 여성 고객들도 한국의 블랙 라벨 시리즈 런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