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학교(교장 신현남)가 성남시민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시민을 위한 우리가락과 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악 저변확대 및 지역학생과 주민들에게 우리 국악과 춤 공연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Pernod Ricard Korea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이 공연은 남원·진도(08) 화천(09) 부산(10) 제주(11) 춘천(12)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성남시민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총 2회 실시되며 두 공연 모두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단체 관람은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국립국악학교는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시작해 1991년 국악조기교육의 목적으로 개교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악영재들의 요람이 되어 본교 출신의 수많은 연주자들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로 이관, 더욱더 발전할 전망이다.(사진=국립국악학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시민을 위한 우리가락과 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악 저변확대 및 지역학생과 주민들에게 우리 국악과 춤 공연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Pernod Ricard Korea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이 공연은 남원·진도(08) 화천(09) 부산(10) 제주(11) 춘천(12)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성남시민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총 2회 실시되며 두 공연 모두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단체 관람은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국립국악학교는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시작해 1991년 국악조기교육의 목적으로 개교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악영재들의 요람이 되어 본교 출신의 수많은 연주자들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로 이관, 더욱더 발전할 전망이다.(사진=국립국악학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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