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정성룡 실책 "아쉽다" 언급

입력 2013-11-20 11:07  

차범근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에서 뼈아픈 실책을 범한 정성룡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차 위원은 "선수는 프로 생활을 하다 보면 이렇게 내려갈 때가 있다"며 "감독은 (선수들이)내려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성룡의 플레이에서 아쉬운 것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액션을 해줬으면 하는 것이다"며 "동작도 크게 하고 말도 하고, 소리도 쳐줘야 한다. 그렇게 자신감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골키퍼가 액션과 함께 소리 쳐주며 동료 깨워주는 것 중요한데 그런 점이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서정원 수원삼성 감독은 "정성룡이 국내 최고 골키퍼"라고 격려했고 홍명보 대표팀 감독도 "대표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골키퍼"라고 말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리그에서의 실책과 러시아전에서 보인 실책으로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게 되었다.
한편 현재 정성룡의 서브 골키퍼로는 울산 현대 소속의 김승규 골기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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