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완판`
▲qm3 완판(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5번째 신규 라인업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이 특별 한정 판매가 시작된 오늘 개시 7분만에 완판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3월 공식 출시에 앞서 1,000대의 QM3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르노삼성차의 한 관계자는 "판매를 시작한 지 7분 만에 1천대가 동났다"면서 "현재 총 계약 물량은 2천800여대"라며 완판 소식을 전했다.
수입 소형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QM3`의 가격을 유럽에서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2,250만~2,450만원)으로 책정했다.
그 덕분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고, 7분 만에 조기 완판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QM3` 1,000대는 12월 중 출고하고, 나머지는 스페인 공장이 연말연시 휴가를 마치고 본격 가동해 물량이 확보되는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qm3 완판(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5번째 신규 라인업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이 특별 한정 판매가 시작된 오늘 개시 7분만에 완판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3월 공식 출시에 앞서 1,000대의 QM3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르노삼성차의 한 관계자는 "판매를 시작한 지 7분 만에 1천대가 동났다"면서 "현재 총 계약 물량은 2천800여대"라며 완판 소식을 전했다.
수입 소형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QM3`의 가격을 유럽에서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2,250만~2,450만원)으로 책정했다.
그 덕분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고, 7분 만에 조기 완판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QM3` 1,000대는 12월 중 출고하고, 나머지는 스페인 공장이 연말연시 휴가를 마치고 본격 가동해 물량이 확보되는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